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전형구)은 추석을 맞이하여 17일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안골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외 청소 및 급식배식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안골노인복지회관은 1994년 12월에 설립돼 60여 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경로식당 운영 등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전문기관이다.
전형구 청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추석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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