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제지사(지사장 안용진)와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회장 이종선)는 지난 5일 제20회 김제 지평선축제를 맞아 축제장을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고객 감동 사랑나눔사’행사를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 측이 지난 달 6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체결한‘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한전 김제지사 봉사단원과 지역 어르신 등 20여 명은 전기안전과 전기요금 절약 요령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 물티슈 등 생필품을 배부했다.
안용진 한전 김제지사장은“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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