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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선도 김제시 여윤겸 씨, 행안부장관상 수상

김제시가 규제혁신을 위한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소속 공무원이 정부의 규제혁신 공모에 응모,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 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제시보건소 소속 여윤겸(보건 7급) 주무관은 정부가 공모한 규제혁신에 ‘민생규제’라는 제목으로 응모, 우수과제로 선정 돼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민생규제토크 콘서트인 ‘정부 민생규제 혁신 발표 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제시의 경우 현 정부 정책에 발맞춰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 및 청년실업, 신산업, 재난재해 등에 대응 하여 국민생활, 기업 활동에서 개선이 필요한 생활불편 규제를 시민과 함께 적극 발굴해 왔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과제는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 중 국민복지분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 규제 완화’로써 대장암 기본검사에 대장내시경을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자는 것이다.

민생규제 혁신은 국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법령 및의 제도 규정 등 각종 규제를 개선 하기 위해 정부가 ‘국민과 기업이 직접 디자인 한 민생규제 혁신’과제로 삼아 취업 및 일자리, 국민복지, 국민안전, 신산업, 창업·입지·고용, 생활불편 등 의 분야로 혁신을 추진 하는 내용이다.

박민우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규제혁신을 위해 더욱 국민생활 불편을 해소 하고 일상과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으며 주민을 보호 하는 한편 다양한 기업 활동 규제를 개선 하여 혁신성장에 기여하는데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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