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지법 정읍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박재철 지원장)은 지난 10일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재철 지원장과 판사 및 조정위원, 직원 등 30여명은 내장상동 박 모 씨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위로했다.

정읍지원에 따르면 몇년 전 부터 직원들의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어 만든 후원금으로 정읍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나눔활동과 이웃돕기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가구당 40만원 상당의 연료비와 생필품을 3가구에 전달하고 정읍시 관내 3명의 학생을 선정해 매월 13만원씩 장학금을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지급하고 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