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19일 우정청 10층 회의실에서 전주우체국 박찬례 국장 등 20여명의 퇴직자와 우정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선배와의 꿈과 열정을 말하다’ 선배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퇴직자에게는 청장공로패 및 후배들의 마음을 담은 롤링페이퍼와 캐리커처를 수여했다.
이어서 동료 및 가족들의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시청, 전주예술고 학생들의 실내악, 가야금 및 판소리 공연, 후배들의 공연 모임인 군산우체국 ‘소리나무◇의 축하공연 및 꿈과 열정을 주제로 한 퇴직선배와의 선배톡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칠 청장은 “오랜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사회와 전북우체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후배들이 행복하고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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