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3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일반기사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일자리발굴전담팀, 기업과 인력 간 맞춤형 채용서비스 실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정영상)은 일자리발굴전담팀을 운영하고, 지난해 말까지 도내 494개 기업과 인재 891명에게 맞춤형 채용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발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일자리발굴전담팀은 고용부 공무원 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도내 사업주 단체, 기업 채용담당자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관내 기업의 인력수급 동향을 상시 파악하고 있다.

전담팀은 특히 청년추가 고용 장려금 등 국가지원제도 활용방안 컨설팅을 실시해 전북지역 109개 사업장에 21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구직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와 채용대행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336명의 취업을 도왔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구직자와 기업의 동행 프로젝트’도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동행 프로젝트는 매월 2회 전주고용복지센터 7층에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실시된 행사에는 총 714명이 참여했다. 이중 1:1 컨설팅은 93명을 대상으로 이뤄져 40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다.

한편 일자리발굴전담팀의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기업이나 취업 희망자는 전주고용복지(063-270-9010, 9189)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