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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백년가게 선정 ‘부안 계화회관’ 현판식 개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전북중기청)은 14일 오후 2시 부안군 ‘계화회관’에서 김광재 청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소상공인연합회, 부안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번째 백년가게 인증 현장 현판식을 가졌다.

전북중기청은 지난해 12월 20일 2018년도 소상인 백년가게 제5차 평가위원회에서 전북 3곳 가게(부안군 1개, 익산시 2개)를 선정했으며, 오는 16일에는 익산 대한서림과 진미회관에서 현판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현판식은 백년가게 선정 가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인의 바람직한 롤 모델로 지역사회 전반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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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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