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1단계 복원 공사가 마무리되는 전라감영을 구도심 문화심장터의 핵심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활동할 ‘제3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가 출범했다.
전주시는 지난 31일 대우빌딩 6층 회의실에서 제3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위촉식을 겸한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역사·고건축·조경·문화콘텐츠 등 각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3기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김남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 김은정 전북일보 콘텐츠기획실장, 김종만 시민행동21 공동대표, 김홍기 풍남문 상인회장, 남해경 전북대 교수, 문윤걸 예원예대 교수, 박형배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신상섭 우석대 교수, 엄혁용 전북대 교수, 이남숙 중앙동 통우회장,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 이명우 전북대 교수, 이문현 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이재운 전주대 교수, 조법종 우석대 교수, 홍성덕 전주대 교수, 홍승재 원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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