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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 취임

“농공단지 혁신 네트워크 구축 추진”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는 최태호(60) ㈜백광아이에스티 대표이사가 지난달 25일 제8대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최태호 회장은 “회원사 간 소통을 통해 농공단지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 회원사 간 경쟁력을 높여 회원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공동의 현안 발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입주기업과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농공단지 혁신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력·자금·기술·판로확보 등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방안을 수립하는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20년 전 김제 만경농공단지에 입주해 (주)백광아이에스티를 경영하면서 평소 입주업체의 경영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대안 모색활동을 전개하는 등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 왔다.

수처리기기 전문제조업체인 ㈜백광아이에스티는 제품 성능에 대한 독자적인 원천기술과 최고의 기술 노하우를 확보해 염소 및 약품주입설비 전문기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염소투입기 부분 K-Water Global Partner 인증 브랜드 1호 기업 승인을 받았고 염소투입기 성능인증(EPC)을 획득하는 등 소독설비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한편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전북 13개 시·군에 분포한 57개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750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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