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 본격 시동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전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2억9000만원을 투입, 4개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를 거쳐 2년 연속 실시되는 이 사업 중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전북사회적경제페스티벌’ 선발심사를 통해 선발된 팀에게 ‘전주국제영화제’와 ‘무주산골영화제’의 공연비가 지원된다.
기술개발이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에는 ‘R&D기술개발·고도화 사업’이 지원되고 기업당 1000만원의 기술개발비와 멘토링이 지원된다.
이 외에도 올해 ‘관광활성화 지원사업’과 ‘스타일지원사업’등이 진행된다.
경진원은 이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11일 오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 설명회도 열었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앞으로도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성장과 역량강화에 선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