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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오클, 익산 제3산단 투자 확정

익산시는 21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윤영숙 익산시의회 부의장, (유)네오클 한뿌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유)네오클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4960㎡ 부지에 20억원을 투자하고 1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유)네오클은 신생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살균소독 및 탈취가 필요한 거의 모든 생활 영역에 적용이 가능한 순수 이산화염소수(ClO2)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산화염소는 무알콜, 무방부제, 무독성, 친환경 성분으로 향으로 냄새를 덮는 일반 대다수의 방향 탈취제와 달리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근본적으로 제거함과 동시에 각종 유해세균을 99.9% 제균하는 현재 가장 안전하고 이상적인 환경 친화적인 탈취제로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기업들이 이전 및 신설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익산시에 투자하는 기업의 조기정착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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