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부와 공동 발간
국내외 물 관련 현황과 실생활 관련 정보 등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물관련 정보를 담은 전문 자료집 ‘물과 미래’를 환경부와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물과 미래’ 는 국내외 수자원현황과 안정적인 물확보, 효율적 공급 등 물관리 전반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수도요금 비교와 같은 실생활 관련 정보도 담겨 일반 시민과 전문가까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물관리 일원화’ 이후 달라진 국가 물관리 방향을 반영한 다양한 내용이 추가됐다. △하수재이용 활성화 방안 △가뭄취약지도와 홍수위험지도 작성 및 활용 △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이다.
이외에도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고도정수처리’에 대한 설명과 세계 주요 도시 물 사용량 비교, 교통비 등 타 공공요금과 수도요금의 지출액 비교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보 담겼다.
이 자료집은 정부기관과 지자체, 대학교, 도서관 등 700여개 기관에 무료로 배포되며, 모든 국민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www.me.go.kr)와 한국수자원공사(www.kwater.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자문서로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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