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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포럼 권순태 회장 취임

“체육인 정체성 확립, 체육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전북체육포럼 신임 회장에 전북유도회 권순태 회장이 취임했다.

포럼은 28일 오후 동전주장례문화원에서 도내 각 종목단체 회장 및 체육계 원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권수태 회장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권 회장은 “전북 체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체육인 정체성 확립, 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더욱 성장하는 전북체육포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전적인 이유로 운동을 포기하는 어린 선수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동안 활동해 온 것처럼 어린 선수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도내 전·현직 체육인들로 구성된 전북체육포럼은 전북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했다.

도내 체육발전 연구와 모델 제시, 체육인 정체성 확립, 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들의 친목 등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특히 해마다 학생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전북 체육을 위해 봉사해왔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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