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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영재교육원, 11월까지 교육 대장정 돌입

익산영재교육원은 지난달 28일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교사추천, 영재성검사, 심층면접 등 3차에 걸친 전형을 통과해 입학한 신입생은 모두 136명으로 전공과목, 봉사활동, 현장체험학습,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아울러 익산영재교육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인성, 사회봉사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인재양성을 지향하는 영재들을 발굴하고, 높은 학습동기를 토대로 한 탐구 능력과 태도, 개인별 탐구주제 부여 및 프로젝트 학습을 활성화 하여 자기 주도적인 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은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잠재력,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함양한 융합인재로서 주변을 돌보고 이끌어 가는 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2018학년도 익산영재교육원 원생들은 전북도창의적산출물대회에서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3팀의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었으며, 지도교사들은 지도논문연구대회를 통해 1등급 2팀, 3등급 2팀의 우수한 지도실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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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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