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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올해의 정책과제 66개 최종 선정

익산시가 올해의 정책과제로 66개를 최종 선정하고 중점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정책과제 선정은 시민행복도 제고 공약과제, 2019년 시정운영 방향 직결 사업, 시민의 요구가 크거나 지역이슈가 되는 과제 등을 중심으로 내부 컨설팅을 거쳤다.

주요 정책과제를 보면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일자리 정책, 500만 관광도시 조성, 효 문화도시조성, 공공승마장 및 VR말산업 체험관 조성, KTX 익산역 대중교통연계체계 구축, 도시재생뉴딜사업, 신청사 건립,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분양률 제고 및 2단계사업 추진 등이다.

아울러 도시관리공단 설립,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시민감동의 친절행정서비스 대표부서로 육성, 익산시 푸드플랜 수립, 시내버스 지·간선제 추진,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확대,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할 정책과제로 선정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정책과제란 보고를 위한 과제가 아니라 시민의 시정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자 사업으로 책임행정 구현 차원에서 적극적인 정책과제 추진에 발벗고 나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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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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