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프로바이오틱스 돈육 연구 성과 발표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단장 이학교)이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심포지엄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산학 연구로 개발된 가축 생산성 향상 및 질병제어 기술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는 유익균 장내 공생화를 통한 가축 생산성 향상 및 질병제어 기술이며,‘두지포크’는 이 기술로 생산한 돈육이다.

이학교 단장은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몸의 소화기 기능을 높이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질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며 “앞으로도 실증적 연구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밝히고 이를 활용해 축산 4대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지포크는 공식 홈페이지(http://doozypork.com/)에서 판매한다.

김보현 kbh768@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교육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