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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대간선수로 안전관리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본부 권기봉 이사가 익산지사와 전주완주임실지사를 찾아 대간선수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대아수계의 3개 저수지는 총저수량이 9500만톤이며, 대간선수로는 익산, 전주, 군산지사의 수혜면적 1만6242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익산시와 군산시에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길이 70㎞(폭15m, 높이2.0m)에 이르는 중요시설이다.

권 이사는 차상철 익산지사장으로부터 대간선수로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보고 받고, 대간선수로는 지자체에 생활, 공업용수를 연중 24시간 공급하고 있는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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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kjm513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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