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농협, ‘전국 동시 스타트 업’ 개최로 풍년농사 지원

17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

사진제공=전북농협
사진제공=전북농협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17일 완주 고산면·화산면 일원에서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과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성일 완주군수, 자원봉사자, 전주·완주관내 조합장을 농협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풍년농사 지원 전국 동시 스타트 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 일손 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들은 고산면 대표 작목인 양파·마늘 생육관리(잡초제거 등) 작업을 벌였다.

유 본부장은 “전북 농·축협이 전달한 농기계가 우리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큰 보탬이 돼 풍년농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