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특강 및 소통의 시간 등 현장경영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 23일 전북서부지사를 방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철학 공유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현장경영활동을 벌였다.
이번 현장경영은 정부가 핵심 국정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산업안전, 교통안전, 자살예방 등 3대 분야 사망 절반 줄이기)’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이사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져 기존 사업수행 방식으로는 한계가 많다”며 “변화하는 안전보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사고사망 재해 감소를 위해 노력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