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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경제를 빛낸 중소기업인 9명 선정

고용창출, 지역발전공헌, 장수기업, 창업기업, 경제단체 분야 시상

전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2019년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 9명을 선정했다.

도는 8일 도내 중소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17회 우수중소기업인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전북지역 중소제조업체 중에서 고용창출과 매출신장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쓴 기업인을 시상하고, 선진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선정기업은 △고용창출 부문 ‘율천공업(주)’ 양은오 대표, ‘한국특수가스(주) 서흥남 대표, 한실어패럴 박연옥 대표 △지역발전공헌 부문 ‘(주)재성’ 안광섭 대표 △우수신제품개발 부문 ‘(주)혜성지테크’ 박혜식 대표 △장수기업 부문 ‘영창섬유공업사’ 윤이기 대표, ‘오성푸드’ 김희자 대표 △창업기업 부문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피오레’ 문요한 대표 △경제단체 부문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이인호 지회장 등이다.

선정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친 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의평가를 거쳤다.

수상자에게는 경영개선보조금으로 각각 3400만원이 지원되며, 전북도 기업지원 공모사업 참여 시 가산점과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등의 행정적?재정적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전북도는 중소기업주간인 이달 17일에 우수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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