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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스포츠클럽, 한자리에

클럽 교류전, 18일 완주군 일원서
배드민턴 등 6개 종목 450명 참가

한국형 스포츠클럽 모델 구축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북지역 스포츠클럽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9 전라북도 스포츠클럽 교류전’이 오는 18일 완주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교류전에는 도내 8개 스포츠클럽 중 2곳(고창생물권공공스포츠클럽·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을 제외한 전북스포츠클럽과 전주비전스포츠클럽, 군산스포츠클럽, 익산스포츠클럽, 완주스포츠클럽,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등 도내 6개 클럽과 전남 순천스포츠클럽이 초청돼 열띤 경연을 펼친다.

축구와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택견, 청백전 등 총 6개 종목에 약 4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의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개회식은 18일 오전 10시 삼례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며 화합의 장인 교류전에 맞게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선진국형 체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스포츠클럽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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