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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 3개 초등학교(금구·금남·종정) 3~4학년 학생 및 교사 47명이 22일 김제시청을 방문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교 3~4학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시청을 방문해 종합민원실, 통합관제센터, 시의회를 돌아보며 각각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학생들은 초등학교 인근 CCTV를 통한 학교 주변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을 체험했다.

최니호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공공기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