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2-14 06:29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TV/연예 chevron_right TV
일반기사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해충 : 작은 몸집 큰 위협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스틸 = EBS1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이번 주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에서 긴급점검에 나선 주의할 대상은 바로 ‘해충’. 날이 풀리면 가장 먼저 나타나 날이 더워질수록 기승을 부리는 해충. 징그러운 생김새 때문에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기피 대상 1호였지만 우리가 해충을 박멸해야 할 이유는 그것뿐만이 아니다. 우리의 생활권 깊숙이 침투해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충의 위험성을 파헤쳐본다.

가장 먼저 다룰 해충은 여름철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모기’. 물리면 간지럽고 신경을 거스르는 날갯짓 소리까지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모기의 흡혈 행위를 통해서 치명적인 질병들이 옮겨지기 때문이다. 지카 바이러스, 황열병, 뎅기열, 말라리아 등 모두 한 번쯤은 들어봤을 무서운 감염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말라리아 발생률 1위로, 모기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전문가와 함께 모기 퇴치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풀어보고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모기 기피제의 효과까지 직접 실험해본다.

여름철 야외활동을 할 때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해충이 있다. 1mm 보다 작은 크기로 나도 모르는 새에 물리기 쉬운 ‘야생 진드기’! 그 중 살인 진드기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작은 소피 참 진드기’는 백신이 없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옮겨 작년 한 해에만 무려 4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런데 놀랍게도 진드기 피해는 집안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직접 피해를 겪었다는 한 주부를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 해외로부터 유입돼 우리나라 생태계를 침범하고 있는 신종 외래 해충까지... 작은 몸집으로 사람들에게 큰 위협을 가하는 ‘해충’의 모든 것을 이번 주 <사건브리핑-안전상황실> 에서 낱낱이 파헤쳐 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건브리핑 #안전상황실 #해충 #작은소피참진드기 #야생진드기 #모기
디지털뉴스팀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