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폭염특보

전국에 다시 폭염이 엄습했다.

고온 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전북 일부 내륙(전주,익산,정읍,임실,완주)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3도 이상, 그 밖의 내륙 31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폭염특보는 ‘일 최고기온’을 활용해 주의보와 경보로 발표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가급적 볕이 강한 시간에 외출은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자.

한편, 밤동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폭염특보지역은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 영향예보의 대응 요령을 참고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