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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새마을회,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일본 경제보복 규탄 퍼포먼스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할수 있다”

정읍지역 청소년들이 지난 27일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갖고 수출규제 철회를 촉구했다.

정읍시새마을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임환규 지회장과 박월순 연지동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정읍시지부 손경호 회장, 임장훈 강경선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20여명, 중·고교생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또 윤준병 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과 이상길, 정상섭 시의원도 동참해 학생들을 성원하고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항일운동은 못했어도 극일운동은 할 수 있다”, “49싶어도 45지말자”,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일본정부의 명분없는 수출규제 철회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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