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중앙연수원, 세종종합청사, 시·군 터미널 찾아 홍보
(사)김제시 지평선 축제 제전위원회(정희운 위원장)가 홍보단을 구성해 제주도에서 홍보활동을 폈다.
2개 팀 5명으로 구성된 지평선 축제 홍보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여름 휴가철 전국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에서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에게 마스크팩, 홍보용 연필 세트, 리플릿 5만부를 나눠주는 등 축제를 알리는 데 힘을 쏟았다.
홍보단 관계자는“서귀포 야간 페스티벌, 무병장수의 도시 서귀포 선포 2주년 기념식장, 제주 해녀 문화축제, 제주 이중섭 거리, 제주대학 앞, 제주 공항 등을 찾아 제주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홍보단은 앞으로 서울 새마을 중앙 연수원, 세종합청사, 서울 및 부산 터미널과 역전, 서울 광화문 광장, 전국 시·도청 등을 방문해 축제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희운 제전위원장은“올해 21회 맞는 김제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농경 문화축제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입지 확보 계기가 될 것”이라며“행정과 시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전 세계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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