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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다문화인권 향상 전 직원 교육 실시

다문화인권 감수성 교육 및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설명회 개최

익산시는 22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다문화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과 2023년에 개최되는‘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설명회’를 실시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의 인권교육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아주대학교 국제교육센터 권주현 강사가 초빙돼 ‘다르게 함께 사는 세상’이란 주제 강연을 펼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 사회의 다름은 차별이 아니라 다양성을 의미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지속적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확대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3년에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대한 설명회에서는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조경식 사무처장이 초청 강사로 나서 “잼버리 참가자들이 주 개최지역인 새만금뿐만 아니라 도내 모든 시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으로 익산시에서도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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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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