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3:1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찾아가는 현장체험 봉사활동

 

남원시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소통행정 추진에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

남원시 120민원봉사대는 30일 남원 보절면 진목마을을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환주 남원시장과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기관·단체 직원, 민간봉사자 50여명은 장애가정을 찾아 전기 수리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짜장면 나눔 봉사도 진행했다.

남원시는 찾아가는 현장 봉사를 통해 최근까지 전기, 가스, 수도, 미용, 복지 상담 등 2700여건의 주민 애로 사항을 해결에 나섰다.

남원시는 주민 수요에 맞춰 상·하반기 각각 30회씩 진행했던 현장 봉사를 올 하반기에는 50회로 확대 추진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120민원봉사대를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편안함을 책임지는 봉사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