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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성황리에 폐막

익산시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지난달 23일 막이 오른 ‘2019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3일 12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송재규)가 주최하고 전북도·익산시가 공동 후원한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에 입점한 60여개 업체의 화려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보석 제품(24k, 다이아몬드 제외)에 대한 30% 특별 할인 판매가 진행됐다.

또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을 포함해 보석가공 시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보석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모래를 이용해 직접 드로잉 하는 샌드아트 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부대행사로 진행된 보석카페, 주말 주얼리콘서트, 경품대잔치 행사 등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는 대성황을 이뤘다.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주얼팰리스 주변에 구절초가 만발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가족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 박치수 전무는 “보석대축제가 성황리에 폐막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방문해주신 시민들은 물론 전국에서 오신 관람객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코너를 마련해 실속 있고 알찬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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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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