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와 전주세무서(서장 전태호)는 지난 8일 전주세무서에서 ‘전주세무서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 기업의 세정 현안과 세정지원 강화, 경영 애로 해소의 장 등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혜 회장은 “세무지원 소통의 주간을 맞아 전주세무서와 소통 간담회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여성경제인들의 세정 현안에 관련된 애로와 건의사항을 현장의 목소리로 세심하게 소통함이 무엇보다 의미 있고 뜻깊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경제의 중심인 중소 기업인들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이해와 유대를 두텁게 하고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태호 서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소통 간담회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여성 경제인들의 세정 현안에 관련된 애로와 건의사항을 현장의 목소리로 소통하는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건의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국세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여성경제인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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