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동장 김경섭)과 상명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만) 직원 30여명이 지난 9일 ‘해피 홈(happy home)’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5세대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해피 홈 봉사활동’은 2007년부터 두 기관 직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김경섭 동장은“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봉사활동을 통해 민관이 화합하며 사랑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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