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체육센터, 시장 다목적광장, 마을쉼터 등 조성
고창군이 해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 강형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해리면 체육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
해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 사업비 47억원을 투입,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해리체육센터 건립과 시장 다목적광장 조성(1048㎡), 마을쉼터 조성(4개소)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기상 군수, 조규철 군의장, 차남준 군의원, 김성근 해리면장, 김갑선 해리농협장 등 기관단체장, 해리면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해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해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해리면의 거점공간인 하련리 일원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한 적정수준의 시설을 확충해 해리면 중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기초서비스 기능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강형철 추진위원장이 유기상 고창군수로부터 해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유기상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체육시설 확충과 복지기능 향상으로 쾌적한 농촌환경이 만들어져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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