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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 시범 교육장 확대 조성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20년까지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스마트 농업 시범 교육장’을 7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스마트팜 연구성과를 실증하고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농업 교육, 스마트영농지원체계 구축과 기술보급을 위한 거점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조성된 스마트농업 교욱장 14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팜 전체 농가는 30.3% 증가했고 스마트팜 면적은 1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스마트농업 교육장과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집된 다양한 자료를 분석해 지역별 특산작물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정립하고 보급 확대와 스마트농업 전문지도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유승오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조성된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과 함께 스마트농업 시범 교육장이 지역 농업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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