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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하이퍼튜브 관련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속보= 하이퍼루프 새만금 실증단지 구축을 두고 소극적 대응으로 논란을 빚었던 새만금개발청이 실증단지 구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9일자 2면 보도)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해 설립된 새만금개발청이 정작 새만금 개발 신규사업에 소극적 모습을 보였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이를 불식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새만금 하이퍼튜브 실증단지 구축 제안에 대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하이퍼튜브 실증단지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기관과 산업이 동반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 안을 최고 시속 1200㎞의 속도로 주행하는 신개념 초고속 육상교통 시스템이다. 세계 각국은 하이퍼루프에 대한 기술개발에 뛰어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자기부상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퍼튜브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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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1000k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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