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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제24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가 지난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상중 의원은 ‘현실에 맞는 경로당 지원 정책 수립하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로당 신축 지원 비용으로 토지 매입이 어려운 마을은 시에서 전세로 건물을 계약하여 경로당으로 대여하는 방안과 TV, 냉장고 등 경로당 기능보강 지원 품목의 단가를 현실에 맞게 인상하도록 촉구했다.

이어 정상섭 의원은 ‘현명한 사람은 역사(歷史)에서 배우고 무지한 사람은 경험(經驗)에서 배운다’ 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존중 속에서 공익 실현과 민의에 충실한 정책에 대한 절충안, 합의안, 대안을 찾고 대화와 타협, 협치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안건심사를 통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정읍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하고,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가입 동의안’은 원안가결했다.

또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정읍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2건은 원안가결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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