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헌율 익산시장, 28일부터 ‘주민과의 대화’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경자년 밀착 스킨십’을 시작한다.

‘익산시 2020년 주민과의 대화’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29개 읍면동 순방 형식이 아닌 5개 권역별 간담회 형식으로 열릴 예정으로 국·시책 사업, 대규모 자체사업, 권역별 예산규모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등에 대해 해당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아울러 정 시장은 주민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인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의 환경친화도시, 백제 무왕의 도시 재현, 세계식품산업의 메카,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등 2020년 익산시 4대 핵심 프로젝트를 직접 설명하고 관심·동참을 유도하는 등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들과의 간극을 보다 좁힌다는 전략이다.

정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는 직접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며 “익산 발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때 지속가능한 것이기에 올해에도 열린 마음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는 시정을 꾸려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