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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 부산물 무상파쇄 지원사업 추진

익산시가 영농전(3~5월), 가을 추수후(10~11월) 등 대략 5개월 동안 농업부산물 무상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가 영농전(3~5월), 가을 추수후(10~11월) 등 대략 5개월 동안 농업부산물 무상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가 농업부산물 무상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업부산물을 경작지 내에서 파쇄 처리함으로써 부산물 퇴비화를 유도, 농업부산물 처리비용 절감 및 불법 소각행위 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농업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의 농업부산물은 마땅한 처리방법이 없어 노천소각에 의존해 왔으며, 이 때문에 주변 화재발생 위험은 물론 미세먼지 발생으로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따라서 시는 영농전(3~5월), 가을 추수후(10~11월) 등 대략 5개월 동안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으로 농업부산물 발생량이 5톤 미만인 소규모 경작자가 파쇄사업 지원 대상자다.

파쇄사업 지원 희망자는 익산시청 청소자원과( 063-859-5414) 및 각 읍면동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농지 61개소, 81천㎡에 대해 무상파쇄 지원사업을 실시한바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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