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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전주 백년가게 2곳 현판식 개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지난해 4차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전북지역 8곳 중 전주 ‘성미당’과 ‘한벽집’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백년가게로 선정된 성미당은 지난 1965년부터 3대에 걸쳐 50년 이상 맛과 전통을 유지하는 전주시의 7대 비빔밥 전문점으로 지역특산물을 사용하면서 전통의 맛을 더해 연령대별 맞춤형 음식 개발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벽집은 1950년대부터 운영된 민물매운탕 전문점으로 옛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시래기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숙성시켜 직접 손질하는 등 3대를 있는 독특한 맛과 변함없는 맛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지방중기청 안남우 청장은 “전북에서 30년 이상 같은 업종을 명맥을 이어나가 백년가게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지역의 소상인들이 백년가게로 롤모델로 삼아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성공사례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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