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지난해 모금액 공개
전북지역 국회의원 10명 가운데 민생당 유성엽 국회의원(정읍)이 지난해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정치자금법에 따라 공개한 ‘2019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에 따르면 전북지역 국회의원 10명의 후원금 모금 총액은 14억2294만6737원으로 집계됐다.
의원별로 보면 유 의원이 1억6181만2641원으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했다.
다음으로 민생당 정동영 의원(전주병) 1억5789만9701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 1억5513만30원, 민생당 김광수 의원(전주갑) 1억5437만4022원, 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1억5349만7000원, 민주 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1억5000만원, 미래한국당 정운천 의원(전주을) 1억4998만원, 무소속 김관영 의원(군산) 1억4981만8343원, 민생당 김종회 의원(김제부안) 1억1074만6000원, 민생당 조배숙 의원(익산을) 7968만9000원순이다.
한편 전북 10명 국회의원이 모금한 후원금 평균은 1억4229만4674원이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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