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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정운천 의원, 당선권…1번은 익산출신 조수진 전 동아일보 기자

정운천 의원
정운천 의원

속보=미래한국당 정운천 국회의원(전주을)이 당선권 순번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을 잠정 확정했다.

정 의원은 당선권 순번인 18번을 배정받았다. 공관위는 이번 총선에서 15~20번까지를 당선권으로 보고 있다.

정 의원이 당선권 순번을 배정받은 이유로는 전북 등 호남 지역에서 유일한 보수정당 현역의원이라는 프리미엄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정 의원의 후보자 추천(안) 비고란에는 ‘당 취약지역’이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공관위는 또 익산출신 조수진(49) 전 동아일보 기자도 비례 1번으로 선정해 당선이 확정적으로 보인다. 조 전 기자는 익산 출신으로 기전여자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미래한국당 공천위의 비례 추천 명단은 선거인단 투표를 거쳐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미래한국당 공천위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에 걸쳐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총 531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미래한국당 후보자 공모에는 모두 531명이 신청했다.

●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명단

1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번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 강사

4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5번 김정현 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

6번 권신일 현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7번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8번 우원재 현 유튜브채널 ‘호밀밭의 우원재’ 운영

9번 이옥남 현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

10번 이용 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1번 권애영 전 자유한국당 전남도당위원장

12번 박대수 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13번 이경해 현 바이오그래핀 부사장

14번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15번 김수진 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16번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17번 정선미 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18번 정운천 현 미래한국당 최고위원

19번 윤자경 전 미래에셋 캐피탈 대표이사

20번 방상혁 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2번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23번 전주혜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24번 노용호 현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5번 김정희 현 바른인권 여성연합 공동대표

26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27번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28번 황성욱 현 법무법인 에이치스 대표변호사

29번 이효원 전 새로운보수당 청년 당대표

30번 김태기 현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31번 황유정 현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겸임교수

32번 박대성 현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3번 박소영 현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34번 김치원 전 맥킨지 컨설턴트

35번 김란숙 현 IT 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36번 박영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37번 박현정 전 삼성생명 전무

38번 김정욱 현 기회평등학부모연대 대표

39번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0번 송근존 현 한국어도비 시스템즈 사내변호사

 

<순위계승 예비명단>

1번 권순영 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2번 성창규 현 서울대 의대 교수

3번 신민아 전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 팀장

4번 지성호 현 나우 대표이사

5번 조갑련 전 경상남도 유치원 평가위원

6번 권성열 현 부경대 교수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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