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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북노동조합,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노동조합(전북의장 강철민)이 ‘32주년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북지역 조합원들에게 총 41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고 위축된 지역경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다.

강철민 의장은 “정부에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 결정과 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지역사랑 상품권을 일괄 구입해 조합원들에게 지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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