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사회·경제·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태권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15일까지로 모집대상은 ‘하나센터(새터민 청소년), 청소년쉼터, 꿈드림, 꿈키움센터’ 등 청소년 관련 단체다.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주1회, 2시간)은 태권도 기본기술과 품새, 격파 등을 교육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운영을 위한 태권도 사범 파견, 용품(도복, 교육기자재) 등은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태권도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 교육부 또는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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