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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4·15 총선 전북 후보자 1호 공약 검증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북네트워크에 의뢰

코로나 19에 대한 공포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총선 이슈가 묻히고 있다.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면모와 공약도 잘 모르는 실정이다. ‘깜깜이 선거’가 우려된다. 이에 전북일보는 도내 언론사 중 최초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북네트워크에 의뢰해 후보자가 내놓은 1호 공약과 1호 법안을 검증했다.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검증은 전북일보가 지난달 25일~26일과 3월 31일~4월 2일 보도한 ‘총선 후보 1호 공약, 1호 법안’을 중심으로 검증했다. 지면사정상 충분히 담지 못한 내용은 후보자들이 전북일보에 제공한 원자료까지 살폈다. 평가항목은 지역적합성, 국가균형발전, 실현가능성 3가지로 구성했으며, 각 항목마다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전북네트워크가 공통적으로 내놓는 평가가 들어갔다.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지역적합성: 지역의 필요성과 지역의 공익에 적합한 정도를 평가

2) 국가균형발전: 지역과 국가전체의 이해 관계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서로 상충됨이 없는 정도를 평가.

3) 실현가능성: 문제의식 적합성, 목표설정, 준비도, 로드맵, 재원조달방안 등의 적절한 정도를 평가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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