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세무서,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

전주세무서 ‘국세신고안내센터’
전주세무서 ‘국세신고안내센터’

전주세무서(서장 김용재)는 13일 세무서 1층에 모든 세금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국세신고안내센터를 신설해 업무에 돌입했다.

국세신고안내센터는 평소 169㎡규모로 한번에 최대 42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5월 종합소득세 등 신고집중기간에는 329.72㎡(약 99평)까지 확장하여 최대 110여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방문 민원인들이 국세 관련 업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을 위한 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해 국세신고안내센터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공휴일에는 센터 내 상담실을 전주 거주 원거리 세무공무원들을 위한 전북지역 스마트워크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용재 서장은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로 인해 민원인께서 민원증명발급, 각종 신고서 작성, 세무상담, 세금납부 등 세금 관련업무를 1층에서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어 더욱 향상된 납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