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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공예협동조합, 코로나19 피해 농가·소상공인 돕기 꽃사주기 캠페인

20일 전주시 창운꽃식물원에서 전북공예협동조합이 도내 농가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꽃 사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0일 전주시 창운꽃식물원에서 전북공예협동조합이 도내 농가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꽃 사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북공예협동조합(이사장 진정욱)은 20일 전주시 창운꽃식물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꽃 사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산하 40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도내 꽃과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전북공계협동조합이 두번째로 개최했다.

진정욱 이사장은 “관광산업과 지역상권의 침체, 각급학교의 졸업식·입학식 취소 등으로 꽃재배 농가와 화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어려울때 서로 돕는 협동조합 정신으로 꽃다발 하나, 작은 화분 하나가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는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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