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15일 제48회 성년의 날(18일)을 앞두고 올해 스무 살이 되는 2001년생 지역 청소년 3424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빛나는 스무 살 축하드립니다’란 축하 인사말로 시작된 축하카드에는 이제 성인으로서 좀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해 진 모습으로 자신과 가족·이웃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시민이 되길 주문하는 바람과 함께 항상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스무 살을 맞이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모두를 축하하며 미래의 익산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생활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만19세가 되는 청소년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48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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