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던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오는 25일부터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 청춘교실, 관절 튼튼 교실, 갱년기 한방으로 날리자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의 생활 방역에 맞추어 일상 생활 속 거리두기로 15명씩 2개월 간격으로 3회 운영될 예정이다.
몸과 마음 청춘교실은 혈 자극을 주는 총명침 실시로 기억력 상승효과를 높여주고 중풍·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고,갱년기 한방으로 날리자 교실은 갱년기 완화를 위한 자석 침 및 다양한 대처요법 등을 통해 갱년기 증상완화 및 우울증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관절 튼튼 교실은 기공체조를 통해 유연성 및 근력 강화를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각자의 연령에 맞춘 건강 문제를 다룰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 증진 효과를 거두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의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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