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촌진흥청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정읍지역 3곳 선정

감곡면 ‘행복한 타조농장’
감곡면 ‘행복한 타조농장’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는 10일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정읍지역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안전하게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위생·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천하고 있는 농촌관광 사업장을 말한다.

기술지원과에 따르면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선정으로 여름 휴가철 침체 돼 있는 농촌여행을 유도해 국내 여행과 농촌관광에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3개소는 △입암면 ‘알로에 사랑’ △전국 최대규모 타조체험시설을 갖춘 감곡면 ‘행복한 타조농장’ △3만 평의 소나무 숲에서 자연체험과 북아트를 통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감곡면 ‘솔다움 자연농원’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제한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안전농촌관광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