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에 전달 예정
익산시 산악연맹(회장 조형환)은 22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3000장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된 마스크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형환 회장은 “지역 위기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산악연맹은 지역 단위산악회 임원과 회원 등 약 2천명 정도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특히 조 회장은 지난 6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장 위촉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지정후원금 기탁 및 전기밥솥·수건 기부 등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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