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갖는다
늘 푸른 익산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3번째 열리는 행사로 올해에는 오는 10월16일 공동체 나무 나누어 주기, 10월30일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등 두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시민참여 나무 나누어 주기는 시민 누구나 한 사람에게 나무 3그루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받아 다음달 30일 나무를 수령하면 된다.
사전신청 기간은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일간이며,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준비된 수목이 소진되면 선착순 마감되며, 시민참여 나무 식재 사진을 늘푸른공원과 인스타그램(iksancitypark)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한, 공동체 나무 나누어 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면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일상 생활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하여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봄에 신청을 받아 현지 실사를 거쳐 105단체에게 2만80주 분양을 확정했다.
분양을 통보 받은 단체는 다음달 16일에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무를 수령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늘푸른공원과 859-5886)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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